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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다이이찌산쿄, 2nd 빅딜 'TROP2 ADC' "60억弗 베팅"

입력 2020-07-28 12:32 수정 2020-07-28 19:54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이 기사는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차세대 HER2 ADC 이어 아스트라제네카와 다이이찌산쿄 2번째 빅딜, 계약금 10억달러 등 최대 60억달러 규모...DS-1062의 약물 디자인과 임상 결과서 본 '경쟁사 트로델비' 대비 차별성은?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또다시 다이이찌산쿄(Daiichi Sankyo)의 항체-약물 접합체(ADC) 후보물질에 최대 60억달러를 과감하게 베팅했다. 비소세포폐암 대상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는 신약 후보물질이다.

이번 딜은 지난해 3월 다이이찌산쿄가 개발하는 차세대 HER2 ADC ‘엔허투(Enhertu)’를 69억달러에 사들인 후 일년만에 빅딜라는 의미도 있다. 엔허투는 지난해 유방암 치료제로 승인받았으며, 위암과 폐암, 대장암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다이이찌산쿄와 TROP2 ADC ‘DS-1062’에 대해 글로벌 공동개발 및 상업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TROP2는 암세포 성장 및 증식과 관련된 세포당단백으로, 아스트라제네카가 포커스하는 비소세포폐암과 유방암에 주로 과발현하는 등 여러 암종에 걸쳐 발현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DS-1062가 폐, 유방암 등 여러 암종에서 치료제를 재정의할 잠재력을 갖는다”고 강조했다. TROP2 ADC 경쟁 현황으로, 올해 이뮤노메딕스(Immunomedics)가 삼중음성유방암 3차 치료제로 ‘트로델비(Trodelvy)’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판허가를 받아 앞서가고 있다. 두 회사는 DS-1062가 TROP2 ADC 분야에서 ‘best-in-class’ 잠재력을 갖는다고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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