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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시드 1천만弗.."AAV한계 극복 '합성DNA 벡터' 개발"

입력 2021-04-22 10:02 수정 2021-04-23 06:13

바이오스펙테이터 윤소영 기자

이 기사는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3DNA', 면역원성 및 운반 DNA 크기 제한 극복, 쉬운 생산 강점..다양한 분자 타깃팅도

AAV(Adeno-Associated Virus) 기반 유전자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비바이러스성 벡터가 개발되고 있다. 코드바이오(Code bio)는 '합성 DNA(synthetic DNA) 기반의 벡터'라는 새로운 컨셉의 벡터를 개발하며 비바이러스성 벡터 개발 대열에 합류한다.

코드바이오는 20일(현지시간) 시드(Seed)로 1000만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4BIO 캐피탈(4BIO Capital)과 UPMP 엔터프라이즈(UPMC Enterprises)가 주도했으며 큐어뒤센 벤처스(CureDuchenne Ventures), JDRF T1D 펀드, NEA(New Enterprise Associates), 다케다 벤처스(Takeda Ventures)가 참여했다.

코드바이오는 유전자치료제에 적용 가능한 합성 DNA(synthetic DNA) 기반의 벡터인 ‘3DNA’를 개발했다. 코드바이오는 현재 3DNA를 이용해 뒤센근위축증(Duchenne Muscular Dystrophy)과 제 1형 당뇨병(Type 1 Diabetes)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코드바이오가 강조하는 3DNA의 장점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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