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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新모달리티 황반변성 'VEGFR TKI' 점안제 개발

입력 2021-06-10 16:54 수정 2021-06-14 19:08

바이오스펙테이터 서윤석 기자

이 기사는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BioKorea 2021] 약효성분 솔루션화 후 나노파티클 형성 유도 세포침투력 높인 '모아시스' 플랫폼..기존 약물대비 투과율 약 3배이상 높아

스카이 테라퓨틱스(SCAI Therapeutics)가 약물의 세포 침투력(cell penetration)을 높인 점안제로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wet AMD) 치료제 개발에 도전한다. 스카이의 접근법은 세포 침투력을 높일 수 있는 ‘모아시스(Moasis)’ 기술을 이용 VEGFR TKI(tyrosine kinase inhibitor)를 점안제로 만들어 황반변성의 주요 원인이 되는 혈관형성을 억제하는 컨셉이다.

김경희 스카이테라퓨틱스 CTO는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 인터내셔널 2021’에서 플랫폼 기술인 모아시스와 이를 이용한 황반변성 치료제 후보물질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김 CTO는 “모아시스는 분자를 다발적으로 뭉치게 하는 기술로, 분자를 하나씩 솔루션 상태로 만든 후 자체적으로 모여들게 해 2~10nm 정도 크기의 나노파티클을 형성하게 한다”고 말했다. 또 약물의 화학적∙구조적 특성과는 무관하게 나노파티클을 형성할 수 있으며, 이렇게 형성된 나노파티클은 표면의 형질이 달라져 용해도(solubility)를 높일 수 있다고 스카이는 설명했다.

예를 들어 녹색형광을 나타내는 DCF-DA란 물질은 에탄올에 녹는 특징을 가진다. DCF-DA에 모아시스를 적용하면 물에 잘 녹게 되는데, 이를 세포에 얼마나 침투하는지를 확인했다. 그 결과 스카이는 DCF-DA에 모아시스를 적용한 경우 30분내 모두 침투한 반면, 에탄올에 녹인 DCF-DA는 거의 침투되지 않은 결과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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