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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F-star와 '이중항체 5종 발굴' “13.68억弗 딜”

입력 2021-10-22 08:49 수정 2021-10-22 15:40

바이오스펙테이터 노신영 기자

이 기사는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F-star 이중항체 플랫폼 ‘Fcab™’ 기반, 최대 5개 표적물질 타깃 4가 이중항체 후보물질 발굴, 개발 및 상업화 권리 라인선스인

면역항암 신약개발회사 F-star(F-star Therapeutics)가 지난 20일 이중항체(bispecific antibody) 기반 치료제의 공동개발, 상업화를 위해 얀센(Janssen)과 13억6750만달러 규모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얀센은 F-star의 이중항체 플랫폼 ‘Fcab™’을 통해 최대 5개 표적물질에 대한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할 계획이다.

얀센은 F-star로부터 플랫폼 Fcab™을 통해 발굴한 이중항체 후보물질의 연구, 개발 및 상업화를 진행할 수 있는 글로벌 라이선스를 확보했으며, 발굴한 후보물질의 연구개발과 상업화를 독자적으로 담당하게 된다. 다만 이번 딜과 관련된 5개 표적물질과 타깃 적응증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계약에 따라 얀센은 F-star에 1750만달러의 계약금과 최대 13억5000만달러의 마일스톤 금액을 지급한다. 또한 F-star는 얀센으로부터 추후 상업화 매출에 따른 한자리 수의 로열티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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