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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레이, 'Big DNA' 기반 신약..시드 5500만弗 유치

입력 2022-07-27 07:02 수정 2022-07-27 08:13

바이오스펙테이터 윤소영 기자

이 기사는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기존 유전자치료제 한계 극복 위한 'Big DNA' 전달 및 편집 플랫폼 개발

▲HSV 벡터와 AAV 벡터 크기 차이(리플레이 홈페이지)

리플레이(Replay)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시드(seed)로 5500만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KKR과 OMX벤처스(OMX Ventures)가 리드했으며 아티스벤처스(ARTIS Ventures), 랜스돈파트너스(Lansdowne Partners), 솔트(SALT), 데시바이오벤처스(DeciBio Ventures), 액시얼(Axial) 등이 참여했다.

리플레이는 지난해 설립된 회사로, 아드리안 울프슨(Adrian Woolfson) 전 상가모 부사장이 공동창업자로 참여했다. 울프슨은 화이자, BMS 등 빅파마에서 항암제 개발을 리드한 경험이 있다.

리플레이는 ‘Big DNA’ 전달 및 편집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바이오텍으로, 현재 유전자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는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있다. 이를 위해 리플레이는 4개의 플랫폼 기술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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