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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팜텍 '미량원소주사제 저력', 그리고 광역동치료

입력 2017-04-26 13:30 수정 2017-04-27 07:23

J. Ryang 객원기자

이 기사는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J약사의 시장탐구㊲]높은 영업이익률 가능케 한 3가지 주력제품, 그리고 PDT(광역동치료)시장에의 도전

이번에는 국내에서 항산화주사제와 광역동치료 국산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라이트팜텍-LitePharmTech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라이트팜텍은 처음 들어보는 이름의 생소한 제약사일 수 있지만, 대학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필자는 이들의 제품을 심심치않게 접할 수 있다. 이들이 판매하고 있는 제품은 대부분이 항산화를 목적으로 하는 제품들이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멀티블루5주, 징크트레이스주, 루치온주가 있고 이들이 라이트팜텍 전체 매출의 7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라이프팜텍, 3가지 주력제품)

라이프팜텍, 3가지 주력제품

멀티블루5주는 미량원소 5개 셀레늄, 아연, 구리, 망간, 크롬 성분을 보급하고, 징크트레이스주는 아연을, 셀레닌주는 셀레늄을, 루치온주는 글루타치온을 보급하여 높은 항산화 효과를 내는 의약품들이다. 이들은 만성피로개선이나 노화방지, 미백 등을 위해 사용되기도 하지만 중증환자나 만성질환자 그리고 암환자 등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목적으로 중요하게 사용된다.

라이트팜텍은 2011년 4월에 멀티블루5주를, 2011년 8월에는 징크트레이스주를, 2012년 7월에는 셀레닌주를 출시하였는데, 이들은 각각 국내 최초로 미량원소주사제를 국산화하여 새로운 시장을 열었다는 것에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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