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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팜·유바이오로직스, VLP기반 프리미엄 백신 공동 개발

입력 2017-05-23 09:57 수정 2017-05-23 09:57

바이오스펙테이터 장종원 기자

▲박철세 옵티팜 대표이사(왼쪽)와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22일 VLP기반 프리미엄 백신 개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 제공.

국내 바이오기업인 옵티팜과 유바이오로직스가 바이러스-유사입자(Virus Like Particle, VLP) 기술을 활용한 프리미엄 백신을 공동 개발한다.

옵티팜과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2일 백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MOU는 옵티팜이 보유한 안정적이고 생산성이 높은 VLP 기반 기술과 유바이오로직스의 백신 연구개발 경험 및 우수한 GMP 제조 역량을 결합해 고부가가치의 프리미엄 백신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VLP에 기반한 백신의 경우 고가의 접종비가 소요되는 프리미엄 백신으로서 대표적으로 자궁경부암 백신(가다실, 서바릭스)이 출시돼 있다. 특히 예방이 가능하나 기술적 한계로 접근하지 못한 바이러스 감염질환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현재 콜레라 백신개발 및 상업화의 성공노하우를 바탕으로 장티푸스, 폐렴구균, 수막구균 접합백신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여기에 VLP기반 백신의 파이프라인을 추가적으로 구축함으로써 백신전문기업으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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