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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찬밥신세’ 천연물의약품 명예회복 신호탄

입력 2018-01-19 07:04 수정 2018-08-26 20:14

바이오스펙테이터 천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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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기업에 당뇨병성신경병증약 기술이전..글로벌 첫 천연물신약 성공사례 가능성, 천연물의약품 지원 축소ㆍ 부진한 개발성과 등 위기 탈출 계기 전망

동아에스티가 미국 제약사에 천연물의약품의 기술 수출을 성사시켰다. ‘천연물의약품의 기술 수출은 어렵다’는 속설을 깼고 최근 ‘찬밥신세’로 전락한 천연물의약품의 명예회복을 위한 신호탄을 쐈다는 평가도 나온다.

◇천연물의약품 글로벌 성공 사례 전무..새 가능성 제시

▲동아에스티 본사 전경

18일 동아에스티는 미국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와 당뇨병성신경병증치료제 ‘DA-9801’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 1억8000만달러(약 1900억원)으로 동아에스티는 계약금 200만달러와 뉴로보의 지분 5%를 받는다. 단계별 마일스톤 최대 1억7800만달러와 상업화 이후 판매 로열티를 받는 조건이다. 뉴로보는 DA-9801의 글로벌 임상개발과 허가, 판매 등을 담당한다.

DA-9801은 생약제제인 산약과 부채로 구성된 천연물의약품으로 당뇨병성신경병증치료제로 개발 중인 약물이다. 이번 계약은 최근 관심이 시들어졌던 천연물의약품의 기술이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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