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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재단, 학생 110명에 장학금 11억 지급

입력 2018-02-28 17:13 수정 2018-02-28 17:13

바이오스펙테이터 천승현 기자

유한재단은 28일 서울 동작구 유한양행 대강당에서 ‘2018년 유한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장학금 수혜자는 가톨릭대 김도연 등 110명으로 1년 등록금을 두 학기에 나눠 지급 받는다. 올해 장학금 지급 규모는 11억원이다.

한승수 유한재단 이사장은 “유일한 박사님께서 멸사봉공해오신 삶의 철학이 이 장학금 안에 담겨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자의 전공 분야에서 학업에 더욱 정진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장학금 수여식 후에는 장학동우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목을 도모하며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고 유일한 박사가 설립한 유한재단은 지난 1970년 설립 이래 올해까지 48년간 매년 우수 특성화고 학생과 대학생을 선발해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급했다. 장학금 수혜자는 연인원 4100여명에 이르고 지원금액은 총 133여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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