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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바이오벤처' 바이오니아, 도약 위한 3가지 新솔루션

입력 2018-06-25 06:35 수정 2019-01-24 18:24

바이오스펙테이터 장종원 기자

이 기사는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차세대 자동화 분자진단시스템·항비만 유산균 글로벌 확산..RNAi 신약개발도 박차

"바이오니아는 DNA, RNA 합성부터 분석하고 진단하는데 필요한 시약, 장비 등 모든 것을 자체 개발해왔다. 이렇게 확보한 핵심기술과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최고 좋은 제품을 만들자는 것이 우리의 전략이다. 앞으로 분자진단, RNAi 신약개발, 마이크로바이옴 등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내겠다."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의 일성이다. 바이오니아는 올해 성장을 위한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다. 새로운 자동화 분자진단시스템 'ExiStation™ 48A' 국내외(유럽 등)의 승인을 받아 판매 초읽기에 들어갔으며 항비만 특허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Lactobacillus gasseri BNR17)'은 미국, 브라질 등 해외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RNAi 신약 개발을 위한 GMP 공장 구축도 진행된다. 이를 위해 회사는 지난 4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185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국내 1호 바이오벤처라는 수식어처럼 바이오니아는 국내 바이오산업의 중요한 역사이자 현재다. 박 대표는 1992년 한국생명연의 1호 연구원창업기업으로 바이오니아의 전신인 ㈜한국생공을 설립했다. 외국제품 일변도인 실험실에 국산제품을 공급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시작, 국내 최초로 PCR용 효소 및 장비 등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리얼타임 PCR은 아시아서 첫번째, DNA 병렬 합성기는 세계 최초다.

2000년대 초반에는 siRNA 라이브러리를 구축하면서 일찌감치 신약으로 눈을 돌렸다. 당시 막 RNAi의 잠재력에 주목하던 시절 바이오니아는 RNAi 치료제의 체내불안정성, 타깃 전달성 등을 극복할 있는 'SAMiRNA' 플랫폼기술을 완성했다. 박 대표는 "해외에서 하는대로 쫓아가면 백전백패라고 생각한다. 우리만의 기술과 전략으로 경쟁해야 한다. 바이오니아는 대한민국을 먹여살릴 바이오산업 성장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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