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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twoXAR의 신약발굴 AI 'DUMA', 위력적인 이유

입력 2018-08-03 09:38 수정 2018-08-08 14:20

바이오스펙테이터 이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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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해 in vivo 진입까지 ‘30% 성공률'.."간암, RA, 당뇨질환 후보물질, 비임상 POC, in vivo 효능 검증".."파트너사와 공동개발, asset 기술이전, JV 등 추진"

Andrew A. Radin와 Andrew M. Radin. 이름이 같은 두 사람이 우연히 만나 2014년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스타트업을 창업했다. 바로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twoXAR’다. 회사 사명은 두 공동창업자의 이름을 본 따 ‘두 명의 Andrew Radin’라고 지었다. ‘two X AR(two times AR)’을 의미한다.

twoXAR는 방대한 생체의학 데이터를 인공지능(AI) 알고리즘에 학습시켜 ‘First-in-class’ 신약후보물질을 발굴, 개발하는 회사다. 제약사 및 바이오벤처와 파트너십 협력을 체결해 twoXAR가 발굴한 신약후보물질의 임상시험 진입을 목표로 한다. 자체적으로 신약 파이프라인도 보유하고 있다.

바이오스펙테이터는 최근 방한한 twoXAR의 공동창업자인 Andrew A. Radin 대표와 Andrew M. Radin CMO(chief marketing officer)를 만나 회사의 차별성 및 전략에 대한 설명을 들어봤다. 두 공동창업자는 지난 24일 한국바이오협회 주최 ‘글로벌 바이오스타트업 콜라보 with twoXAR’ 행사에 참여해 회사 소개 및 국내 제약사 및 바이오벤처기업, 벤처캐피탈리스트와 파트너링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twoXAR 공동창업자인 Andrew A. Radin 대표와 Andrew M. Radin CMO(chief marketing officer)

Radin 대표는 “twoXAR는 약물발굴 과정인 병인(pathogenesis) 및 타깃 분석부터 유효물질 발굴, 리드 발굴까지 통합한 AI기반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비임상연구 진입에 적합한 신약후보물질을 신속, 효율적으로 발굴한다”며 “특히 twoXAR는 'First-in-class' 약물을 중점적으로 발굴한다. 이미 4가지 질병의 신약후보물질에 대해 in vivo 유효성을 검증(validation)했는데, 우리 플랫폼으로 발굴한 후보물질 중 약 30%가 비임상시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냈다. 2% 성공률을 보이는 기존 전통적인 방식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고 말했다.

twoXAR는 AI 약물발굴 플랫폼을 활용해 일본 안과질환 전문기업 Santen Pharmaceutical 및 글로벌 제약사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간암, 류마티스관절염, 2형 당뇨병 등 자체적으로 신약 파이프라인도 구축하고 있다. twoXAR 플랫폼의 확장성과 효율성을 인정받아 twoXAR는 설립 당시 430만달러의 시드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올해 3월 소프트뱅크벤처스, 미국 안데르센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 등으로부터 100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A를 투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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