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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바이오플러스 개막..앨라일람 등 기조강연

입력 2018-08-20 13:24 수정 2018-08-20 13:24

바이오스펙테이터 장종원 기자

Dr. Muthiah Manoharan 앨라일람 수석부사장 기조강연 예정..AI 신약개발, 마이크로바이옴 등 12개 세션 진행

첫 RNA간섭(RNA interference; RNAi) 치료제 개발이라는 신약개발의 새역사를 쓴 앨라일람(Alnylam)이 한국을 방문한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오는 9월 6, 7일 코엑스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18 바이오플러스' 행사에 앨라일람의 Dr. Muthiah Manoharan 수석부사장(Senior VP)이 참여해 기조연설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2003년 앨라일람에 합류한 Manoharan 부사장은 siRNA 치료제를 정맥 뿐 아니라 피하 주사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GalNAc 접합 플랫폼(GalNAc conjugate platform) 개발을 주도했다. 이 플랫폼은 RNAi의 낮은 안정성과 전달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기술이다.

앨라일람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다발신경병증을 동반한 hATTR 아밀로이드증 RNAi 치료제 '파티시란(patisiran, 제품명 : ONPATTRO)'을 허가받았다. 과학자 앤드류 파이어(Antrew Fire)와 크레이그 멜로(Craig Mello)가 1998년 RNAi 관련 논문을 처음 발표한 이후 20년만에 신약 개발의 성과를 이뤘다.

Manoharan 부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RNA Interference (RNAi) Based Therapeutics: From Principles to Patents'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Game-Changing Insights to Grow Your Bio Busines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2018 바이오플러스 컨퍼런스에는 Dr. Muthiah Manoharan 외에도 국내외 저명인사들의 기조강연이 예정돼 있다.

진대제 한국블록체인협회 회장은 'Industry 4.0 and Blockchain'을 주제로, GE Nordics의 Lotta Ljungqvist 대표는 'Technology Trends in Bioprocessing'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또 Roche Pharma Partnering의 Mikio Kasahara 디렉터는 'Partnering Strategy and Ditigal Health', Mordechai Sheves 와이즈만 연구소 상무는 'Weizmann Institute of Science for benefit of Society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이번 바이오플러스는 총 12개 세션이 마련된다. 인공지능 신약개발(AI & New Drug), 세포치료제(Cell & Gene Therapy),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유전자 교정(Gene Editing), 뇌(Brain), 정밀의학(Precision Medicine), 항체 및 면역항암제(Antibody Immune Checkpoint Inhibitor), 바이오-메디칼 3D 프린팅, 디지털헬스케어 등 다양한 세션이 마련된다. 바이오혁신기업 표창, 전국 고교생 바이오기술경진대회 시상, ABL(Asian Bioindustry Leaders) Network 발족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바이오협회는 이달 말까지 2018 바이오플러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등록은 한국바이오협회 홈페이지 및 행사등록 사이트(http://bioplus.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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