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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펙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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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ADC∙AUTOTAC 등 신약물질 4건 기술이전 나선다

입력 2018-11-15 09:37 수정 2018-11-29 17:57

바이오스펙테이터 장종원 기자

이 기사는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29일 바이오파마 테크콘서트]4개 신약후보물질·플랫폼 공개..기술이전 및 사업화 가능

오는 29일 오후 세종대학교 컨벤션에서 열리는 ‘2018년도 제 2회 바이오파마 테크콘서트’에서는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기다리는 신약후보물질 4건이 공개된다. 국내 유일 바이오파마 전문매체 바이오스펙테이터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기술이전 전문 세미나다.

항체-약물 복합체(ADC) 기술, 간질환 제어기술, AUTOTAC, C형간염 치료제 등 국내 학계에서 발굴, 연구한 성과물들이 신약으로 개발되기 위한 파트너 물색에 나선다.

◇항체 변형없는 ADC 플랫폼 기술..빠른 ADC개발 가능

정상전 성균관대 교수는 항체의 Fc-부위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펩타이드(Fc Binding Peptide, FcBP)를 이용한 항체의 위치선택적 컨주게이션 기술을 개발했다. 항체의 Fc-부위에 결합 후 빛에 의한 공유결합을 유도하는 광반응성 FcBP 기반 ADC 기술을 이용한 항체-약물 복합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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