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이오스펙테이터

기사본문

6월 바이오투자 1660억.."전략적 투자(SI) 확산"

입력 2019-07-02 09:19 수정 2019-07-02 10:04

바이오스펙테이터 장종원 기자

이 기사는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월간 바이오투자 동향]10곳 투자유치..신테카바이오(유한양행), SCM생명과학(한독), 엔세이지(에이티아이) 전략적 투자 유치

국내 바이오기업 10곳이 6월 총 1660억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코스닥 바이오주가 부진하고 초기기업들의 가치평가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지만 투자유치 소식은 이어지고 있다.

2일 바이오스펙테이터가 자체집계한 6월 바이오기업 투자 유치현황(발표일 기준)에 따르면 뉴라클사이언스, 신테카바이오, 제놉시 등 10개 기업이 166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뉴라클사이언스는 350억원의 시리즈C 투자를 마무리했다. 세븐트리에쿼티파트너스를 포함해 NH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BNK자산운용, IBK기업은행, 브라만인베스트먼트, 유경자산운용, 이음프라이빗에쿼티 등의 투자기관이 참여했다. 회사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2020년 신규기전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글로벌 임상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달에는 전략적(SI) 투자가 이어졌다.

유전체기반 인공지능 신약개발기업 신테카바이오는 유한양행을 전략적 투자자로, 알토스벤처스, KB증권, 새한창투,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등을 재무적 투자자로 유치해 197억원의 시리즈C를 마무리했다. 신테카바이오는 올해 코스닥 상장 도전을 예고하고 있다....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BioS+'는 독자들에게 가치(value)있는 기사를 제공합니다.
추가내용은 유료회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시면 로그인 해주시고, 회원가입을 원하시면 클릭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