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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제약, 中 652억 발기부전치료제 공급계약

입력 2019-07-19 13:00 수정 2019-07-19 13:01

바이오스펙테이터 장종원 기자

계약은 CFDA 등록기간인 2년후 진행

CMG제약은 중국 제약회사 충칭 즈언과 발기부전치료제 '제대로필'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52억원 규모(5525만달러)로 CMG제약의 작년 연결 매출액의 130.78%에 해당한다. 다만 계약 내용은 CFDA 등록기간인 약 2년 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