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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 임상2상 RA 신약 "활막섬유아세포, 항염증 효과"

입력 2019-09-09 08:52 수정 2019-09-09 13:29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이 기사는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송영욱 서울대의대 교수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활막액 조직의 활막섬유모세포(FLS)서 SYK 저해제의 항염증 및 세포이동 억제 효과 확인

오스코텍이 현재 류마티스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RA)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는 SYK(spleen tyrosine kinase) 저해제 'SKI-O-703(salt form of SKI-O-592)'의 새로운 메커니즘을 밝힌 비임상 데이터가 공개됐다.

연구를 주도한 송영욱 서울대의대 교수팀은 지난 6~7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동아시아 류마티스 학회(EAGOR)에서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

현재 류마티스 관절염 1차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에게 투여하는 약물로는 TNF-α 계열 항체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약물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가 있으며, 주사제로 투여가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다. 최근 새로운 메커니즘을 가진 경구투여 약물인 JAK 저해제가 나왔지만, 면역 관련 부작용이 높게 발생해 극복해야할 문제로 꼽히고 있다.

오스코텍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타깃으로 SYK을 골랐다. SYK은 면역세포가 염증반응을 시작하는 작용을 조절한다. SYK은 T세포, B세포 등의 면역세포 수용체 시그널링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한다. 자가면역질환에서 SYK는 과도한 면역반응을 일으키는데, 그 예로 류마티스 관절염에서는 SYK가 과인산화돼 있다. 반면 쥐에서 SYK 유전자가 없는 경우(SYK KO) 염증을 유발해도 염증반응이 일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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