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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바이오, 미국법인 "90만弗 자본확충"

입력 2019-11-12 10:03 수정 2019-11-12 15:54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임상개발 규모 커지면서 미국 법인 운영비용 확보...올해 연말 차세대 폐암 표적치료제 한국, 미국 임상 IND filing 계획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미국 현지법인(Bridge Biotherapeutics)에 90만달러(한화로 약 10억4700만원)의 증자를 통해 자금을 확충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2016년 12월 미국 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브릿지바이오 관계자는 "자체 진행하고 있는 임상개발 규모가 커지면서 이에 따른 기초적인 운영비용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브릿지바이오 미국 현지법인에는 임원 2명이 있다.

브릿지바이오는 임상 후보물질을 라이선스인해 임상개발에 포커스하는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 방식의 사업개발 모델을 가진 회사다. 더불어 브릿지바이오는 BBT-401 등 후속 프로젝트 사업개발(BD)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브릿지바이오는 올해 새로운 프로젝트의 임상 개발에도 시동을 건다. 회사는 올해 연말 차세대 폐암 표적 치료제 후보물질인 'BBT-176(EGFR-TKI)'의 한국, 미국 임상을 위한 임상승인신청서를 제출(IND filing)할 계획이다.

한편 브릿지바이오는 오는 12월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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