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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펙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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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앱지스의 新정체성 '항암 중심 바이오벤처'

입력 2020-01-22 13:22 수정 2020-01-28 10:05

바이오스펙테이터 샌프란시스코(미국)=장종원 기자

이 기사는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2020 JPM]이석주 대표 "ErbB3 표적 항암제 이어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 확충"..바이오시밀러는 선택과 집중

"이수앱지스는 항암제 중심의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벤처다."

이석주 이수앱지스 대표는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현장에서 진행한 바이오스펙테이터와의 인터뷰에서 회사의 정체성을 이렇게 규정했다. 이수앱지스가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및 바이오시밀러 개발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항암제 개발에 도전하는 기업으로 새로운 정체성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대표는 "2~3년 전부터 R&D 조직의 구성을 항암에 맞게 변화시켜 왔으며 항암제의 기술적 트렌드를 파악해 차별화한 파이프라인을 구성하는데 집중해 왔다"면서 "해외 어드바이저의 자문을 통해 글로벌 수준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초기 항암 신약후보물질의 라이선스인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항암 바이오벤처 이수앱지스의 선두 항암 파이프라인은 체내의 ErbB 단백질 그룹 중 세 번째인 ErbB3를 표적하는 항체 신약인 ISU10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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