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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한 스탠다임 대표가 말하는 'AI와 난치병 치료'

입력 2021-06-15 14:42 수정 2021-07-05 16:49

바이오스펙테이터 윤소영 기자

이 기사는 '유료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BioKorea 2021]AI 기반 타깃발굴 플랫폼 ‘Standigm ASK', "치료제 가능성 높은 타깃 발굴로 희귀/난치병 치료제 개발의 구심점 될 수 있어"

김진한 스탠다임 대표는 지난 10일 바이오코리아 2021에서 스탠다임의 타깃발굴 플랫폼 ‘Standigm ASK’에 대해 소개하고, 이를 어떻게 희귀/난치병 개발에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9~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 2021(Bio Korea 2021)에는 디지털치료제, AI, 빅데이터 등 전통적인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다른 방식으로 치료제를 개발하고 이용하는 회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바이오코리아의 전시장과 컨퍼런스에서는 디지털 헬스 관련 부스와 세션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전시장에는 디지털 웰니스/모바일 헬스케어, 디지털치료제, 빅테이터/AI 등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유망 기업을 소개하는 디지털 헬스케어관이 마련돼 13개의 디지털헬스분야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컨퍼런스에서도 디지털헬스, 빅데이터, 인공지능 트랙이 마련되어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인베스트 페어 역시 마찬가지였다. 인베스트 페어의 7개 세션 중 2개 세션이 인공지능(AI)관련 세션이었다. 여기에서 김진한 스탠다임 대표는 ‘인공지능(AI)을 이용한 희귀난치병 치료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했다.

스탠다임의 AI기반 타깃발굴 플랫폼 ‘Standigm ASK’...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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