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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테라퓨틱스, 화연서 '라이노바이러스 치료제' 도입

입력 2020-02-13 09:16 수정 2020-02-19 11:34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이 기사는 '유료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지난해 설립' 아름테라퓨틱스, 한국화학연구원서 라이노바이러스 치료제 전세계 전용 실시권 도입...2021년 4분기 임상진입 목표

아름테라퓨틱스가 한국화학연구원으로부터 휴먼 라이노바이러스(human rhinovirus)를 저해하는 ‘first-in-class’ 항바이러스 치료제 후보물질을 라이선스인(license-in)했다.

아름테라퓨틱스는 지난달 31일 한국화학연구원으로부터 항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을 위한 후보물질 기술실시계약식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아름테라퓨틱스는 휴먼 라이노바이러스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전세계 전용 실시권을 확보했다. 회사는 2021년 4분기에 임상1상 진입을 목표로 학·연·병 연구기관과 긴밀한 연구협력을 구축해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름테라퓨틱스는 화학화학연구원에 선급금과 개발 마일스톤에 따른 기술료를 지급하게 된다. 단 구체적은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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