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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 자회사 엠큐렉스, pre시리즈 A 65억 유치
입력 2021-06-24 13:36 수정 2021-06-24 22:17
바이오스펙테이터 서윤석 기자
mRNA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연구 개발
올릭스 자회사 엠큐렉스가 24일 mRNA 백신 및 치료제 연구개발을 위해 65억원 규모의 pre시리즈 A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pre시리즈A에는 아주IB투자, 키움인베스트먼트, 위드윈인베스트먼트, 스닉픽인베스트먼트, 삼양홀딩스, 올릭스, 피씨엘 등이 참여했다.
엠큐렉스는 지난 4월과 5월 각각 삼양홀딩스, GC녹십자와 연이어 MOU를 체결했다. 삼양홀딩스와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GC녹십자와는 mRNA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해서다.
홍선우 엠큐렉스 대표는 “엠큐렉스의 성장 가능성을 믿어준 투자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이용해 코로나19 백신을 포함한 mRNA 백신 및 치료제 연구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