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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35억弗 L/I' 다발성신경병증 ASO 3상 ”긍정적"
입력 2022-06-23 07:07 수정 2023-04-25 14:54
바이오스펙테이터 서윤석 기자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와 아이오니스(Ionis Pharmaceuticals)의 ATTR 아밀로이드증 다발성신경병증(ATTR-PN) ASO (antisense oligonucleotide) ‘에플론터센(eplontersen, IONIS-TTR-LRx)’이 혈중 TTR(transthyretin)을 유의미하게 감소시킨 긍정적인 중간결과를 내놨다.
에플론터센은 AZ가 지난해 말 아이오니스로부터 계약금 2억달러, 총 35억8500만달러 규모로 라이선스인(L/I)한 약물이다. AZ와 아이오니스는 이번 결과를 기반으로 올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약허가신청(NDA)을 제출할 계획이다.
향후 에플론터센은 1주일전 FDA로부터 승인받은 앨라일람(Alnylam Pharmaceuticals)의 ATTR RNAi ‘암부트라(Amvuttra, vutrisiran)’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아스트라제네카는 21일(현지시간) ATTR-PN ASO 에플론터센이 혈중 TTR 수치와 임상지표를 유의미하게 개선해 1차·2차종결점을 충족시킨 긍정적인 임상 3상(NCT04136184) 중간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