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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윤주한 신임 연구소장 영입

입력 2024-03-11 09:01 수정 2024-03-11 09:01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면역항암제 개발 역량강화 및 신약 후보물질 발굴 담당

항체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는 신임 연구소장으로 윤주한 면역학 박사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윤주한 신임 연구소장은 고려대 생명과학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에서 면역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하버드의대 소아병원 박사후 연구원, JW중외제약 책임연구원(PL), 바이로큐어 최고기술책임자(CTO), 미림진 CTO, 이뮤즈테라퓨틱스 최고전략책임자(CSO) 등을 역임하며 면역항암제를 포함한 신약개발 경험을 쌓았다.

윤 연구소장은 와이바이오로직스에서 면역항암제 개발 역량 강화와 신규 후보물질 발굴을 이끌 예정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여러 모달리티(modality)의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 중이다. 항체는 첨단 바이오의약품의 핵심 요소로서 항체약물접합체(ADC)와 면역항암제, 이중항체, 유전자·세포치료제 등 여러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윤 연구소장은 아토피피부염 신약 후보물질을 전임상 개발 단계에서 기술이전(L/O)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항체를 발굴하고, 이를 조기 기술이전하는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박범찬 와이바이오로직스 수석부사장은 “윤주한 소장의 면역학을 기반으로 한 신약 개발 경험이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과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 신약 연구개발에 정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