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이오스펙테이터

기사본문

한미 생명과학 협력 컨퍼런스, 내달 개막..셀트리온·대웅 참여

입력 2017-10-13 10:31 수정 2017-10-13 10:31

바이오스펙테이터 장종원 기자

미국 메릴랜드주 IBBR에서 11월 2~4일 진행..FDA 규제 이슈, 최신 생명과학 트렌드 논의

한미 생명과학 협력 컨퍼런스(Koera-US Cooperative Conference for Life Science 2017, KUCCLS 2017)가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미국 메릴랜드주 워싱턴D.C. 인근에 위치한 IBBR(Institute for Bioscience and Biotechnology Research)에서 열린다.

KUCCLS 2017는 한국과 미국의 생명과학 전문가와 산업계들이 모여 첨단 생명과학 기술에 대해 논의하고 네트워크를 통해 국가간 전문가간 협력을 모색하는 자리로 이번 행사에는 20개 이상의 바이오제약 기업의 전문가 2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셀트리온, 녹십자셀, 대웅제약 등이 국내 바이오제약기업들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으로 제약바이오분야 최신 트렌드, FDA의 규제 관련 세션도 계획돼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와 한국인 과학자들이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심포지엄도 예정돼 있다.

관련 정보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