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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랩셀 '글로벌 No.1' NK세포 항체병용& CAR-NK까지

입력 2017-11-24 13:28 수정 2017-11-26 10:00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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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임상진행 위해 파트너와 논의中..."MG4101 적응증 확대 및 병용투여, CAR-NK 자체 특허기술 확보"

▲황유경 녹십자랩셀 연구소장

“녹십자랩셀은 NK세포(natural killer cell, 자연살해세포) 치료제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자부한다. 회사는 최근 CAR-NK(chimeric antigen receptor NK cells) 구조에 대한 자체 특허기술을 확보했다. 현재 4개의 프로그램에서 CAR-NK 후보물질을 도출한 상태로 곧 전임상에 돌입한다. 그중에서도 유니버설(universal) CAR-NK는 굉장히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녹십자랩셀은 독자적인 배양기술을 바탕으로 한 NK세포 치료제로 글로벌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황유경 녹십자랩셀 연구소장은 NK세포 치료제의 진행현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녹십자랩셀은 지난해 6월 IPO 이후 NK세포 치료제의 연구개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회사는 기존의 배양기술의 효율을 혁신적으로 높인 신규기술을 확보했으며,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는 동종(allogenic) NK세포 치료제인 'MG4101'에 이은 차세대 NK세포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 항체와 병용투여를 하는 NK세포 파이프라인 2개가 전임상을 마쳤으며, 4개의 CAR-NK가 후보물질을 도출한 상태다. 이외에도 두개의 줄기세포 파이프라인을 공개하면서 세포치료제에 대한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글로벌 임상진행을 위한 해외 파트너사와의 협의도 이어지고 있다. 황 소장은 “미국, 유럽, 아시아(동남아) 지역에서 임상을 진행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파트너십은 기술제휴, 임상, 기술이전 등 다양한 각도에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미국은 CAR-NK를, 유럽 기업은 CAR-NK와 임상에 돌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눈 여겨 보고 있으며, 동남아는 NK세포 배양기술과 MG4101 임상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황 소장은 “의약품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며 “올해 최초의 CAR-T 치료제인 '킴리아'에 이어 '예스카르타'가 승인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살아있는 세포를 그대로 이용하는 개념의 세포치료제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으며 치료 효능을 강화하기 위해 유전자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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