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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적응증 임상'..메디톡스, ‘메디톡신’ 경쟁력강화 잰걸음

입력 2018-02-07 06:58 수정 2018-06-24 20:01

바이오스펙테이터 천승현 기자

이 기사는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작년부터 사각턱 등 6개 적응증 추가 임상 착수..임상 모두 성공시 '보톡스'와 적응증 근접, 대웅ㆍ휴젤 등도 적응증 추가 임상에 속도

메디톡스가 공격적으로 보툴리눔독소제제 ‘메디톡신’의 사용범위 확대 작업을 전개 중이다. 최근 1년 동안 총 6개 적응증 확보를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하며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있다. 대웅제약, 휴젤 등도 효능ㆍ효과 확대를 통해 신뢰도 제고를 노리는 모습이다.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메디톡스는 지난 5일 양성교근비대 소견을 보이는 환자를 대상으로 메디톡신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3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

▲메디톡스 보툴리눔독소제제 '메디톡신'

‘사각턱’이라고 불리는 양성교근비대는 양쪽 턱의 근육이 비대해지는 증상을 말한다.

사각턱은 음식물 섭취에 불편함을 야기하는데, 보툴리눔독소제제를 투여해 턱 근육의 두께를 얇게 만드는 시술이 실제 처방현장에서 많이 사용된다. 여성의 경우 턱을 갸름하게 만들기 위해 보툴리눔독소제제 시술이 선호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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