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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노이드 상업화 첫 걸음’ 오가노이드사이언스의 비전

입력 2019-05-02 15:06 수정 2019-05-13 06:24

바이오스펙테이터 조정민 기자

이 기사는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오가노이드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개발..“실험실 연구를 넘어 현장의 치료제로 상업화”..10일 판교 오픈이노베이션 포럼서 기업설명회

▲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

2017년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는 ‘오가노이드(Organoid)’를 올해의 기술로 선정했다. 네이처는 그 이유에 대해 “우리의 삶은 대부분 3차원에서 발생하는데 분자와 세포의 기초를 연구하는 방법은 플라스틱 바닥에 평평하게 부착된 세포에서 진행되고 있다”며 “오가노이드는 이 간극을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국내에서 오가노이드는 생소한 개념으로 대학 또는 연구소의 실험실 내 연구는 종종 진행되고 있지만 상업화를 위해 개발하는 기업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이러한 미개척분야에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2018년 10월 문을 연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줄기세포를 3차원으로 배양해 인체 장기를 재현하는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난치병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차의과학대학교 교수 및 오가노이드 연구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는 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는 최근 바이오스펙테이터와 만나 “줄기세포의 한 분야로서 오가노이드 연구를 시작했다. 연구를 진행하면서 오가노이드가 가진 활용 가치를 알게 되면서 실험실 내의 기술로 남겨두지 않고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기 위해 창업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높은 인체 모사도를 가진 오가노이드를 신약개발 플랫폼으로 구축하는 한편 성체줄기세포의 증폭 및 재생능력을 기반으로 재생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유 대표는 “국내에서 생소한 오가노이드 의학의 상업화를 구현하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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