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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이뮨텍, 美 SITC서 'NT-I7 병용' 임상결과 3건 발표

입력 2021-09-08 10:11 수정 2021-09-08 10:11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SITC 2021]각각 췌장암, 대장암, 뇌암에 대한 NT-I7 임상 데이터 발표 예정

네오이뮨텍(NeoImmuneTech)가 오는 11월 열리는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 Society for Immunotherapy of Cancer 2021)에서 지속형 IL-7 'NT-I7(efineptakin alfa)'의 병용투여 결과 3건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SITC는 오는 11월 10일에서 14일까지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며, 온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된다.

네오이뮨텍이 이번에 발표하는 3건은 각각 췌장암,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NT-I7과 면역관문억제제를 병용투여한 임상 결과와 뇌암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치료인 화학/방사선치료와 NT-I7를 병용투여한 결과다.

네오이뮨텍은 췌장암, 대장암 대상 NT-I7과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 병용투여 결과는 고형암 5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미국 임상2상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밖에도 고형암 5종에는 삼중음성유방암(TNBC), 비소세포폐암(NSCLC), 소세포폐암(SCLC)이 포함된다.

네오이뮨텍은 전체 대장암의 85%를 차지하는 안정형(MSS) 대장암은 PD-(L)1 면역관문억제제의 효능이 미비했으며 아직 면역항암제가 승인받지 않은 암종이다. 네오이뮨텍은 이번 임상을 통해 선행치료에 실패했거나, 재발/불응성 췌장암과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병용요법을 테스트한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췌장암의 경우 이전 면역관문억제제를 받은적이 없는 환자에게 NT-I7과 키트라두라르 투여해 초기 효능과 바이오마커 데이터를 발표한다.

뇌암 임상1상(NIT-107)은 해당 분야의 권위자인 워싱턴대 의과대학의 지안 캠피안(Jian Campian) 박사가 주도하는 연구자 임상으로,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교모세포종(GBM)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치료제와 NT-I7을 병용투여하는 임상이다. 네오이뮨텍은 오는 11월에 열리는 신경종양학회(SNO)에서도 최신 임상 데이터 공개할 예정이다.

참고로 네오이뮨텍이 SITC 2021에서 발표할 초록 제목은 다음과 같다.

▲뇌암: A Phase 1/2 study evaluating the safety and efficacy of a novel long-acting interleukin-7, NT-I7, for patients with newly diagnosed high-grade gliomas after chemotherapy ▲췌장암: Preliminary Biomarker and clinical data of a phase 2a study of NT-I7, a long acting interleukin-7, plus pembrolizumab: cohort of subjects with CPI naïve advanced pancreatic cancer ▲대장암: Preliminary Biomarker and clinical data of a phase 2a study of NT-I7, a long acting interleukin-7, plus pembrolizumab: cohort of subjects with CPI naïve advanced MSS-CR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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