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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젠코 이중항체 "2nd 권리반환..완전중단"

입력 2021-11-10 14:36 수정 2021-11-10 17:00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이 기사는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이번엔 CD123xCD3 이중항체 ‘비베코타맙' 반환, AML 치료제 분야 "경쟁구도" 때문..젠코도 "좁은 약물투여용량 범위" 등 이유로 임상개발 완전 중단

노바티스(Novartis)가 젠코(Xencor)로부터 5년전 사들였던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제 후보물질 CD123xCD3 이중항체의 권리를 반환한다. 이는 노바티스가 젠코에 권리를 반환한 2번째 이중항체 에셋이다.

앞서 2016년 노바티스는 젠코로부터 이중항체 2개를 라이선스인했으며, 추가로 젠코의 이중항체·Fc 변형 플랫폼을 적용해 약물을 개발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계약금 1억5000만달러를 포함해 최대 약 26억달러의 딜을 맺었다. 당시 노바티스는 주요 에셋으로 CD123xCD3 이중항체 ‘비베코타맙(vibecotamab, XmAb 14045)’와 CD20xCD3 이중항체 ‘플라모타맙(plamotamab, XmAb 13676)’을 확보했다.

첫 반환 건으로 노바티스는 지난 2019년 “파이프라인의 전략적 우선순위”에 따라 플라모타맙의 권리를 포기했다. 이후 젠코는 자체적으로 B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플라모타맙의 임상개발을 진행했으며, 초기 임상 결과가 나오면서 다시 파트너십 성과로 이어졌다. 지난달 J&J 얀센(Jassen)은 약 13억달러 규모에 플라모타맙을 사들이면서 빅파마의 CD20xCD3 이중항체 개발 대열에 합류했으며, 오는 12월 열리는 미국 혈액암학회(ASH)에서 플라뫁맙의 임상 결과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그러나 이번에 노바티스가 반환한 비베코타맙의 경우 임상 개발이 완전히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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