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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지노미, 시리즈B 1.75억弗.."in vivo 新유전자편집"

입력 2022-01-27 09:54 수정 2022-01-27 10:28

바이오스펙테이터 윤소영 기자

이 기사는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유전자편집에 사용되는 핵산분해효소(nuclease) 발굴 플랫폼 개발..오프타깃, PAM 제한 등 기존 유전자편집 시스템 한계 극복

핵산분해효소 발굴 플랫폼을 통해 유전자편집 약물을 개발중인 메타지노미(Metagenomi)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시리즈B로 1억7500만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PFM헬스사이언스(PFM Health Sciences), 패래론캐피탈(Farallon Capital Management)을 포함한 3개 글로벌 투자회사가 리드했다. 신규 투자자로 이벤타이드에셋(Eventide Asset Management), 딥트랙캐피탈(Deep Track Capital), 노보홀딩스(Novo Holdings), BMS(Bristol Myers Squibb) 등이 참여했다. 또한 메타지노미와 파트너십을 진행중인 모더나(moderna)는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자인 RA캐피탈(RA Capital Management), 립스바이바이엘(Leaps by Bayer) 등도 이번 라운드 투자에 참여했다.

메타지노미는 이번 투자금을 개발중인 in vivo, ex vivo 유전자편집 약물의 임상진입, 제조·자동화·AI 시스템 인프라확장, 차세대 유전자편집 시스템 개발에 사용할 계획이다.

메타지노미는 자연환경에 존재하는 미생물로부터 새로운 핵산분해효소(nuclease)를 발굴해 새로운 유전자편집 시스템을 개발하는 회사다. 온천, 습지, 솔트플랫(salt flat) 등 특수한 환경에 존재하는 미생물 유전체의 염기서열을 시퀀싱(sequencing)한 후 AI를 활용해 미생물로부터 새로운 핵산분해효소를 발굴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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