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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JAK 저해제' 탈모 3상 "성공"..주가는 하락

입력 2022-05-24 17:05 수정 2022-05-25 09:03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이 기사는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원형탈모 3상 CTP-543 투여시 41.5% 환자서 전체두피 80% 이상 모발재생 확인..그럼에도 "리스크" 판단 3가지 이유는

▲회사 사진자료

콘서트 파마슈티컬(Concert Pharmaceuticals)이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는 탈모치료제 시장에서 앞서가는 일라이릴리, 화이자와의 JAK 저해제에 대항할 수 있는 데이터를 내놨다.

핵심 데이터로 원형탈모(alopecia areata, AA) 대상 임상3상에서 고용량의 JAK 저해제를 투여했을 때 41.5%의 환자에게서 모발이 다시 자라면서 전체 두피의 80% 이상을 덮는 결과가 나왔다. 효능면에서 충분한 경쟁 우위를 보여주는 데이터다.

원형탈모는 단일 적응증에서만 JAK 저해제 매출이 10억달러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블록버스터 시장이다. 지금까지 JAK 저해제는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시판됐다. 원형탈모도 면역체계가 모낭을 공격해 모발손실이 일어난다는 점에서 자가면역질환이며, 아직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판허가를 받은 치료제는 없다.

콘서트는 이번 결과를 기다리면서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콘서트는 원형탈모 대상 JAK1/2 저해제 ‘CTP-543’의 임상2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함에 따라 임상에서 실패했던 중추신경계(CNS) 에셋을 떼어내 테란 바이오사이언스(Terran Biosciences)에 넘겼다. 단일 파이프라인으로 집중하면서 회사의 운명을 탈모 임상3상 성공에 베팅하는 움직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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