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이오스펙테이터

기사본문

버텍스, '펑장' 아버와 in vivo CRISPR "파트너십 확장"

입력 2023-01-13 07:11 수정 2023-01-16 17:50

바이오스펙테이터 엄은혁 기자

이 기사는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상세 계약 비공개..최대 3개 질환에 대한 in vivo 유전자치료제 개발 파트너십

아버(Arbor Biotechnologies)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버텍스(Vertex Pharmaceuticals)와 최대 3개 질환에 대한 in vivo CRISPR 유전자편집 약물개발을 위해 파트너십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이나 계약규모에 관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파트너십 확장계약에 따르면 버텍스는 아버에 연구, 개발, 허가, 상업화에 따른 마일스톤을 지급한다. 매출에 따른 로열티는 별도다.

버텍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아버의 유전자편집 플랫폼을 활용해 in vivo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아버는 해당 계약이 역전사효소를 이용한 유전자편집(precision editing)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약물개발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타깃이나 대상 질환은 공개하지 않았다.

버텍스와 아버는 유전자편집 약물을 개발하기 위해 과거 두차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BioS+'는 독자들에게 가치(value)있는 기사를 제공합니다.
추가내용은 유료회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시면 로그인 해주시고, 회원가입을 원하시면 클릭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