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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베이트, “올 최대” 시리즈D 4.01억弗..”CGT 고도화”

입력 2023-05-26 06:52 수정 2023-05-26 08:48

바이오스펙테이터 서윤석 기자

이 기사는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노보노디스크, 소프트뱅크 비전펀드2 등 참여..세포유전자치료제(CGT) 개발플랫폼 및 생산기술 고도화

미국 엘레베이트 바이오(ElevateBio)가 시리즈D로 4억100만달러를 유치하며 세포유전자치료제(CGT) 개발플랫폼 및 생산기술 고도화에 나섰다.

이번 시리즈 투자는 불과 하루전 레나게이드 테라퓨틱스(ReNAgade Therapeutics)의 시리즈A 투자금인 3억달러를 크게 갱신하며, 올해들어 이뤄진 최대 규모의 비상장 바이오텍 투자가 됐다. 글로벌 바이오업계에 팽배한 전반적인 투자 침체 분위기를 무색하게 할만한 투자규모로, RNA 기술, 유전자편집 등 미래를 선도할 기술력을 가진 회사에 돈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엘레베이트는 지난 2017년 미국 매사추세츠에 설립된 기술중심 회사로 유전자편집, 만능유도줄기세포(iPSC), 벡터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연구개발(R&D) 플랫폼과 cGMP 제조시설을 결합한 통합모델을 통해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을 지원하고 자체 파이프라인도 개발 중이다.

엘레베이트는 24일(현지시간) 시리즈D로 4억1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엘레베이트는 지난 2019년과 2020년 시리즈A와 B로 각각 1억5000만달러, 2021년에는 시리즈C로 5억2500만달러를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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