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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 웰라쥬 ‘하이퍼 펩타이드 라인’ 론칭

입력 2024-08-02 16:03 수정 2024-08-02 16:03

바이오스펙테이터 서윤석 기자

휴젤 ‘보툴 펩타이드™’ 성분 함유 복합적 모공관리에 도움

휴젤(Hugel)은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가 피부모공 탄력을 위한 ‘하이퍼 펩타이드 라인’을 신규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웰라쥬 하이퍼 펩타이드 라인은 휴젤의 특허성분 ‘보툴 펩타이드™(Botul-Peptide™)’를 주요성분으로 함유해 복합적인 모공관리와 피부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번 신제품은 ▲하이퍼 펩타이드 스킨부스터 토너 ▲하이퍼 펩타이드 보툴리들 앰플 ▲하이퍼 펩타이드 밴디지 크림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하이퍼 펩타이드 스킨부스터 토너’는 모공 사이에 흡수돼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해 주고 피부결을 정돈해준다. 다음 단계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력도 높여주는 부스팅 제품으로, 피부 테스트를 통해 제품 1회 사용 후 거친 모공결이 11.1% 개선됨을 확인했다.

‘하이퍼 펩타이드 보툴리들 앰플’은 보툴리들™(Botuleedle™)이라고 하는 3가지 길이의 스피큘(미세한 크기의 뾰족한 결정체)이 함유돼 피부에 유효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스피큘에는 보툴 펩타이드™와 고순도 히알루론산(HA) ‘Real HA™’가 코팅돼 피부에 물리적인 자극을 줘 모공부위 속탄력을 높일 수 있도록 작용한다.

‘하이퍼 펩타이드 밴디지 크림’은 처진 모공을 메꾸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전문 임상기관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효과를 확인했다. 하이퍼 펩타이드 보툴리들 앰플과 하이퍼 펩타이드 밴디지 크림을 2주간 함께 사용했을 때 모공면적 20.5%, 부피 39.6%, 깊이 18.7%, 밀도 20.8%, 모공 수 22.6%가 개선됐다. 모공부위 피부볼륨도 약 26% 개선되며 일시적인 피부탄력 플럼핑 효과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웰라쥬 하이퍼 펩타이드 라인 신제품 3종은 1일부터 11일까지 무신사와 단독 선론칭을 진행하며, 이후 웰라쥬 네이버 스토어와 자사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