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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도 “합류”, ‘in vivo’ CAR-T 비리어드와 딜

입력 2024-11-21 14:23 수정 2024-11-21 14:23

바이오스펙테이터 신창민 기자

이 기사는 '유료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계약규모 비공개..국내 “미레에셋 투자” 비리어드와 파트너십, ‘LVV+퓨소젠’ 기술 이용..‘in vivo’ CAR-T 개발시도

▲출처=노바티스

노바티스(Novartis)도 비리어드(Vyriad)와 파트너십 딜을 체결하며, 점차 개발이 늘어나고 있는 인비보(in vivo) CAR-T 대열에 합류했다.

현재 애브비(AbbVie), 아스텔라스파마(Astellas Pharma), 모더나(Moderna) 등이 인비보 기반 세포치료제 개발을 시도하고 있는 상황으로, CAR-T의 투약편의성 및 제조절차를 개선할 수 있는 인비보 접근법에 점차 관심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노바티스는 꾸준히 CAR-T에 투자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고형암 CAR-T 확보를 위해 중국 레전드 바이오텍(Legend Biotech)으로부터 자가유래 DLL3 CAR-T를 11억1000만달러에 사들인 바 있다.

이번 딜을 체결한 비리어드는 지난 2015년 설립된 미국의 비상장사로, 국내 미래에셋벤처투자(Mirae Asset Venture Investment)가 펀딩에 참여한 회사로도 알려져 있다. 비리어드는 설립초기에 항암바이러스(OV)에 포커싱했으나, 올해 CAR-T로 치료제 영역을 본격적으로 확대한 이후 이번에 노바티스와 딜을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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