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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페이스, 시리즈B 1.44억弗..고형암 ‘메소텔린 CAR-T’

입력 2024-08-09 09:22 수정 2024-08-09 09:22

바이오스펙테이터 서윤석 기자

이 기사는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AI/ML 단백질설계 기술 기반 효능, 지속성, 안전성 개선 세포치료제 개발..리드 에셋, 내년 고형암 IND 승인 목표

아웃페이스(OutPace)가 시리즈B로 1억4400만달러를 유치했다.

아웃페이스는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 기술 기반의 단백질 설계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아웃페이스는 단백질 설계기술로 개발한 다양한 플랫폼을 이용해 낮은 암세포 선택성과 지속성, 독성을 유발하는 높은 약물용량 등 기존 한계를 개선한 고형암 타깃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아웃페이스는 지난 2020년 라이엘 이뮤노파마(Lyell Immunopharma)에서 분사(spinout)한 기업으로 마크 라조이(Marc Lajoie) 박사와 스캇 보이킨(Scott Boyken) 박사가 공동설립했다. 두 사람은 2018년 설립된 라이엘도 공동설립하고 단백질, 항체 개발팀을 이끌었다. 라이엘은 2021년 나스닥 시장에 40억달러 이상의 밸류를 인정받으며 상장한 세포치료제 개발사다.

아웃페이스는 지난 1일(현지시간) 시리즈B로 1억4400만달러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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