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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성분 바뀐 '인보사' 판매·임상재개, 가능할까?

입력 2019-04-02 07:47 수정 2019-04-25 10:02

바이오스펙테이터 장종원 기자, 조정민 기자

이 기사는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연골유래→293유래세포로 바뀐 이유 '오리무중'..코오롱, 식약처·FDA 해명·설득 총력전 나서겠다지만...

"인보사를 성원해준 환자분들과 바이오산업과 관련해 고군분투 하시는 정부, 학계, 기업의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전합니다."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코오롱티슈진 대표는 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을 이렇게 사과로 시작했다. 인보사의 주요성분 중 하나가 허가성분과 다른 사실이 밝혀진 이번 사태의 무게와 심각성이 배어났다. 이날 코오롱생명과학과 코오롱티슈진의 주가는 나란히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시장과 업계는 충격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이 대표는 하지만 "(이번 사태는) 세포는 처음부터 그대론데 명찰을 잘못 달아준 상황이다. 안전성과 유효성은 그대로다"고 항변했다. 코오롱측은 이러한 논리와 관련 자료를 가지고 식품의약품안전처,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판매 및 임상 재개를 위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두가지 미션은 코오롱생명과학·코오롱티슈진의 재기를 위한 필요충분조건이라는 점에서 총력전이 불가피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인보사, 형질전환세포 변경 15년간 몰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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