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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Cstone 'PD-L1' 中권리 '4.8억弗' 인수.."中 진출"

입력 2020-10-07 09:04 수정 2020-10-07 09:36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이 기사는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화이자 Cstone 지분 9.9% 인수 및 향후 마일스톤 2억8000만달러 지급...'best-in-class' PD-L1 항체 가능성 '수제말리맙' 중국 본토 권리 인수...향후 두 회사 중국내 항암제 상업화 파트너십 이어나갈 것

화이자가 중국 면역항암제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중국 시스톤 파마슈티컬(CStone Pharmaceuticals)이 개발 하는 후기 단계의 PD-L1 항체의 상업화 권리를 사들였다.

화이자는 독일 머크(Merck KGaA)와 PD-L1 항체 ‘바벤시오(Bavencio)’를 개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두 번째 협력으로 중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PD-L1 에셋을 가진 현지 파트너사를 택했다.

화이자와 CStone은 중국내 항암제 상업화 부문에서 계속해서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CStone은 화이자 자회사인 화이자 인베스트먼트(Pfizer Investment)와 화이자 홍콩(Pfizer Hong Kong)으로부터 2억달러의 지분투자를 받았으며 중국에서 PD-L1 항체 ‘수제말리맙(sugemalimab, CS1001)’의 권리를 라이선스아웃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이로써 화이자는 CStone의 지분 9.90%를 갖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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