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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대기업 생활 접고 아리바이오 택한 사연

입력 2016-07-22 10:16 수정 2018-03-29 16:56

바이오스펙테이터 장종원 기자

이 기사는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이정일 대표 "풍부한 캐시카우·개발 노하우로 신약개발, 내년 코스닥 상장"

"체계적인 신약 스크리닝 시스템(Screening system)과 임상 프로토콜 설계에 대한 노하우, 미 식품의약국(FDA) 레귤레이션(허가절차)까지 가능한 전문성, 그리고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캐시카우제품의 성공가능성을 보고 아리바이오를 택했습니다."

이정일(59) 대표이사가 30여년간의 대기업 생활을 마치고 헬스케어와 관련한 창업을 준비하던 중 올해 초 아리바이오에 합류하게 된 계기다. 이는 외부인이자 업계 종사자로서 본 아리바이오의 강점이기도 하다.

그는 "CJ에서 절반을 제약·헬스케어 사업에 종사했는데 그동안 얻은 영업 마케팅에 대한 노하우를 접목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신약개발 노하우로 11개 파이프라인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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