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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믹스, 시리즈B 7000만弗..“RNA 프로세싱 약물”

입력 2022-05-20 09:04 수정 2022-05-20 09:04

바이오스펙테이터 서윤석 기자

RNA 표적 저분자화합물 발굴 플랫폼 고도화 및 파이프라인 개발

리믹스(Remix Therapeutics)는 17일(현지시간) 시리즈B로 7000만달러 유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리믹스는 투자금을 RNA 표적 저분자화합물 발굴 플랫폼 REMaster 고도화와 파이프라인 개발에 사용할 예정이다.

리믹스의 REMaster 플랫폼은 질병 유발 단백질을 암호화하고 있는 RNA를 표적하는 저분자화합물 발굴기술이다. 리믹스가 발굴한 저분자화합물은 RNA의 특정부위에 결합해 RNA 분해(degradation), 발현증가(enhanced), 엑손스키핑(exon skipping) 등을 조절해 질병을 치료하는 기전을 가진다.

이번 투자는 카사딘 캐피탈(Casadin Capital), 아크벤처파트너스(Arch Venture Partners) 등 7개 투자사가 참여했다.

피터 스미스(Peter Smith) 리믹스 CEO는 “이번 투자를 통해 플랫폼 기술과 RNA 표적 약물을 개발하는데 속도를 낼 것”이라며 “질병의 원인을 근원부터 해결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믹스는 지난 2월 얀센(Janssen)과 면역학, 종양학 분야 3개 표적에 대한 RNA 프로세싱 약물개발을 위해 계약금 4500만달러, 총 10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