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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야심?", '고형암 TCR-T' 네오젠 3.2억弗 인수

입력 2022-12-02 07:19 수정 2022-12-02 09:53

바이오스펙테이터 서윤석 기자

이 기사는 '유료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계약금 2억달러 베팅, AZ 세포치료제분야 첫 인수 딜..고형암 임상 1상 TCR-T 후보물질 ‘NT-125’ 및 전임상 단계 파이프라인 추가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네오젠 테라퓨틱스(Neogene Therapeutics)를 3억2000만달러에 인수하며 임상 및 전임상 단계의 TCR-T 세포치료제를 파이프라인에 추가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 인수 딜을 통해 세포치료제 분야 개발을 가속화하려는 야심(accelerating ambition)을 드러냈다. 이번 첫 세포치료제 인수 딜을 시작으로 아스트라제네카가 세포치료제 에셋 추가 확보를 위한 행보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로슈(Roche), 아스트라제네카 등 후발주자들이 뛰어들면서 세포치료제 분야의 경쟁이 더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로슈는 지난해 어댑티뮨(Adaptimmune)과 동종유래 TCR-T 세포치료제 개발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포세이다(Poseida Therapeutics)와 동종유래 CAR-T, 아스날 바이오사이언스(Arsenal Biosciences)와 T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으며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네오젠을 총 3억2000만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만 2억달러 규모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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