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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 캡시다와 ‘CNS→안구’ AAV 확장 "6.65억弗 딜"
입력 2023-02-27 07:10 수정 2023-02-27 09:03
바이오스펙테이터 서윤석 기자
이 기사는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계약금+지분투자 7000만달러 규모..지난 2021년 체결한 계약 확장, 안구질환 타깃 3개 AAV 유전자치료제 추가 개발
애브비(Abbvie)가 캡시다 바이오테라퓨틱스(Capsida Biotherapeutics)와 6억6500만달러 규모 계약을 맺으며 AAV 치료제 개발 파트너십을 확장했다. 계약금만 7000만달러 수준이다.
애브비는 이번 계약으로 중추신경계(CNS) 질환에서 안구질환으로 AAV 유전자치료제 개발범위를 넓히는 모습이다. 애브비는 지난 2021년 캡시다와 6억2000만달러 규모의 옵션 계약을 체결하고 CNS 질환에 대한 3개의 AAV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애브비는 23일(현지시간) 캡시다와 이같은 파트너십 확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애브비는 캡시다에 계약금 및 지분투자를 합쳐 7000만달러를 지급하고, 3개 프로그램의 옵션료, 개발 및 상업화 마일스톤으로 5억9500만달러를 받게 된다. 상업화 이후 판매에 따른 단계별 로열티는 별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