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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바이오, 로슈진단과 CDMO 사업고도화 MOU

입력 2023-08-09 10:01 수정 2023-08-09 10:01

바이오스펙테이터 서윤석 기자

국내 메가플랜트 생산공정 설계 시스템 구축 및 기술자문 등 협업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왼쪽), 레이너 밀러(Rainer Mueller) 로슈진단 커스텀바이오텍 부사장

롯데바이오로직스(Lotte Biologics)는 9일 로슈(Roche) 진단사업부인 로슈진단(Roche Diagnostics)과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슈진단 커스텀바이오텍(CustomBiotech) 센터가 위치한 펜츠베르크(Penzberg)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의약품 생산성 제고 및 품질 강화를 위한 협력관계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와 레이너 밀러(Rainer Mueller) 로슈진단 커스텀바이오텍 부사장, 킷 탕(Kit Tang) 한국로슈진단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롯데바이오로직스와 로슈진단은 롯데바이오로직스의 국내 메가플랜트의 생산공정 설계를 위한 하드웨어 및 자동화 시스템 구축, 기술자문, 설비지원 등 다방면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또 롯데바이오로직스와 로슈진단은 국내 메가플랜트 단지에 조성 예정인 바이오벤처 이니셔티브(Bio-Venture Initiative)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로슈진단과 함께 국내 메가플랜트의 생산공정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체외진단 분야의 글로벌 리딩기업인 로슈진단과의 시너지로, 국내 메가플랜트를 원활히 가동해 업무의 효율을 높임과 동시에 고객사의 니즈도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