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이오스펙테이터

기사본문

큐로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통과.."연내 상장"

입력 2023-09-07 20:45 수정 2023-09-08 09:05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이 기사는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국내 회사로는 처음으로 CAR-T 임상개발 시작..설립 7년만에 코스닥 상장

▲김건수 큐로셀 대표

CAR-T 전문기업 큐로셀(Curocell)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큐로셀은 국내 회사로는 처음으로 CAR-T 임상개발을 시작한 회사로, 지난 2016년 12월 CAR-T 전문 바이오텍으로 설립됐다. 설립 7년만에 코스닥 상장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큐로셀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7일 밝혔다.

큐로셀은 앞서 올해 2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에서 두 곳의 평가기관 한국평가데이터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각각 A, BBB 등급을 받아 기평을 통과한 바 있다. 큐로셀은 지난해 4월 기술성평가에서 한번 고배를 마신후 긍정적 임상1상 결과를 바탕으로 재도전해 성공적으로 절차를 마쳤다.

큐로셀은 연내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예정이다. 상장 공동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다....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BioS+'는 독자들에게 가치(value)있는 기사를 제공합니다.
추가내용은 유료회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시면 로그인 해주시고, 회원가입을 원하시면 클릭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