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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베이션, 시리즈A 1억弗 출범.."PARP1 1상 시작"

입력 2024-01-29 07:10 수정 2024-01-29 08:22

바이오스펙테이터 신창민 기자

이 기사는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PARP1’ 저해로 안전성↑ 리드 에셋 임상개발..후속 ‘돌연변이 선택적 PI3Kα’ 저해제 전임상 개발

시노베이션 테라퓨틱스(Synnovation Therapeutics)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시리즈A로 1억200만달러를 유치하며 출범을 알렸다.

시노베이션은 지난 2021년 설립된 회사로 저분자화합물 기반 항암제를 전문으로 개발하고 있다. 시노베이션의 리드 프로그램은 중추신경계(CNS)를 투과하는 PARP1 선택적 저해제로 임상1상의 환자투약을 준비중이다. 또한 후속 전임상 프로그램으로 돌연변이 PI3Kα 선택적 저해제를 개발중이다.

시노베이션은 임상적으로 입증된 항암제 타깃을 대상으로 약물의 선택성과 효능(potency)을 높여 기존 표준치료제(SoC)의 한계점을 극복한다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해당 전략에 기반해 PARP1 저해제와 변이형 PI3Kα 저해제를 개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투자는 서드락벤처스(Third Rock Ventures)가 리드했으며, 넥스테크(Nextech), 릴리아시아벤처스(Lilly Asia Ventures), 시로나캐피탈(Sirona Capital), 코모란트에셋(Cormorant Asset Management) 등 5개 회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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