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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텔라스, 포세이다와 고형암 ‘동종' CAR-T 6억弗 딜

입력 2024-05-03 09:10 수정 2024-05-03 09:10

바이오스펙테이터 신창민 기자

이 기사는 '유료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작년 8월 포세이다에 SI투자 후 “본격 파트너십 체결”, 비공개 타깃 ‘유니버설 CAR-T’ 개발

아스텔라스파마(Astellas Pharma)가 포세이다 테라퓨틱스(Poseida Therapeutics)와 동종유래(allogeneic) CAR-T 개발을 위한 6억달러 규모의 딜을 체결했다.

지난해 8월 아스텔라스가 포세이다에 총 5000만달러 규모의 전략적투자(SI)를 진행한 이후, 본격적인 파트너십 딜을 체결한 것이다.

아스텔라스는 면역항암제(IO)를 회사의 핵심 R&D 투자영역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특히 ‘off-the-shelf’ 기반의 세포치료제에 투자를 지속해오고 있다. 아스텔라스는 이번 딜에 앞서 지난 2월 켈로니아 테라퓨틱스(Kelonia Therapeutics)와도 인비보(in vivo) CAR-T 개발을 위한 8억7500만달러의 딜을 체결한 바 있다.

아스텔라스는 이번엔 포세이다의 동종유래 CAR-T 플랫폼과, 자회사인 자이포스 바이오사이언스(Xyphos Biosciences)의 유니버설(universal) CAR-T 개발 기술을 접목해 고형암 적응증에 대한 세포치료제를 개발하려는 전략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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