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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양성대장염 'TNF 약물' 도전장 글로벌 3社, 전략은?

입력 2018-05-25 07:01 수정 2018-05-27 08:44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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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Sublimity, 경구용 사이클로스포린(cyclosporine) 'STI-0529' ②J&J-테라반스, pan-JAK 저해제 'TD-1473' ③프로탈릭스, 경구용 TNF-α 약물 'OPRX-106'

궤양성대장염(ulcerative colitis) 환자에 투여하는 항-TNF 주사제에 대항하는 새로운 경쟁약물이 출현할까? 아일랜드의 서브리미티 테라퓨틱스(Sublimity Therapeutics)는 경구용 사이클로스포린(cyclosporine)인 'STI-0529'로 TNF 약물에 도전장을 냈다.

서브리미티는 STI-0529의 임상 2b상에 속도를 내기위해 Orbimed, Longitude Capital로부터 6400만달러를 투자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임상은 중증도~심각한(moderate~severe) 궤장성대장염 환자를 대상으로 약물의 안전성 및 효능을 평가하기 위한 목적이다.

STI-0529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는 경구용 사이클로스포린이기 때문. 사이클로스포린은 관절염, 건선, 이식편대숙주병(Graft-versus-Host Disease)을 포함한 몇개의 염증 질환에 대해 승인받은 약물이며, 오프라벨로(off-label)로 크론병 환자에 투여되기도 한다. 반면에 경구용 제제인 STI-0529는 상부의 위장관(GI track)에서는 흡수되지 않으며, 대장의 손상된 조직만 타깃하도록 디자인됐다. 서브리미티는 이전의 임상2a상에서 약물 내약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서브리미티는 독일의 위장질환 전문 기업인 Dr. Falk Pharma와 파트너십을 맺어 STI-0529를 공동개발한다.

서브리미티 외에도 다양한 전략을 가진 그룹이 기존의 항-TNF 치료법이 가진 독성과 약물 저항성을 극복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그중 올해 2개의 바이오테크가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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