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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권 박사가 말하는 '뇌 림프관 발견', 의미&연구방향

입력 2018-08-14 07:08 수정 2018-08-15 19:45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이 기사는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NIH 산하 신경질환연구소(NINDS) 다니엘 라이히 연구팀, 뇌 림프관 발견할 수 있었던 이유..."BBB 무너지는 면역질환 다발성경화증 환자 뇌, 마모셋 모델에서 원인 기전연구"

▲하승권 NIH 연구원

"쥐에서 뇌 림프관 발견(Nature; JEM, 2015)→인간 림프관 최초 확인(eLife, 2017)→쥐에서 림프관 순환경로와 노화에 따른 소실 관찰(Nature, 2017)→림프관과 알츠하이머병 연관성 증명(Nature, 2018)".

뇌는 면역작용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면역특권지역(immune privilege site)으로 알려져 있었다. 뇌 혈관은 혈뇌장벽(BBB, Blood-brain barrier)으로 둘러싸여 혈액을 돌아다니는 단핵구, T세포, B세포 등 면역세포가 통과하지 못하는 독립적인 시스템이라는 개념이다. 아직 많은 의학 교과서는 뇌 림프관이 없다고 안내한다. 그러나 뇌와 림프관에 대한 지금까지의 개념은 바뀌고 있다.

뇌 속 림프관은 어떤 의미일까? 또 림프관과 그 속의 면역세포는 뇌 질환과 어떤 연관성을 가질까? 바이오스펙테이터는, 2017년에 처음으로 사람 뇌에서 림프관을 찾은 미국국립보건원(NIH) 신경질환연구소(NINDS) 다니엘 라이히(Daniel S. Reich) 박사 연구팀에 속한 하승권 박사를 만났다. 하 박사는 NIH 이전에 LG생명과학, SK케미칼 등 국내 제약사에서 독성 병리학자로 일했다.

NIH 연구팀, 뇌 림프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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