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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결과로 본 'IL-17, FcRn 타깃 Affibody'의 잠재력

입력 2018-09-19 06:33 수정 2018-09-20 07:41

바이오스펙테이터 이은아 기자

이 기사는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Affibody AB, '한-스웨덴 공동연구 심포지엄'에서 발표.."건선 등 임상시험서 Affibody 안전성, 'best-in-class' 약물 가능성 확인".."앱클론 'AffiMab',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 제시할 것"

▲스웨덴 생명공학회사 Affibody AB의 요아킴 펠드위시(Joachim Feldwisch) 이사가 지난 14일 열린 ‘한국-스웨덴 공동연구 심포지엄’에서 발표를 했다.

스웨덴 생명공학회사 Affibody AB가 Affibody 분자를 이용한 신약 포트폴리오 및 임상현황을 공개했다. 요아킴 펠드위시(Joachim Feldwisch) Affibody AB 이사는 최근 열린 ‘한국-스웨덴 공동연구 심포지엄’에서 파이프라인 개발현황을 소개했다.

Affibody는 핵심 플랫폼기술인 ‘Affibody 분자’와 반감기를 연장시키는 ‘Albumod’ 기술을 기반으로 진단 및 치료법을 개발한다. 현재 HER2 및 PD-L1을 타깃한 진단법 2개와 신약후보물질 2개가 임상 단계에 있다.

Affibody 분자는 항체의 1/25 크기로 약 6kDa이다. 크기는 작지만 항체처럼 특정 항원을 인식하는 부위를 포함해 잠재적인 치료물질로 기대되고 있다. Affibody AB는 100억개 이상의 Affibody 분자로 구성된 대규모 라이브러리를 구축해 원하는 특정 단백질을 표적하는 Affibody 분자를 선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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