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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셀시우스, UC 임상 '단일세포 바이오마커' 첫 적용

입력 2019-07-10 15:41 수정 2019-07-10 17:42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이 기사는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궤양성대장염 210명 대상 병용투여 임상2a상서 셀시우스 scRNA-seq 플랫폼 적용..."염증성장질환(IBD) 환자 대상 대규모 임상서 단일세포 유전체 기술 이용한 첫 사례"

암 질환에 이어, 발병 원인이 복잡한 염증성장질환에서도 약물 반응성을 보일 환자를 골라내는 바이오마커로 단일세포 RNA 시퀀싱(single-cell RNA sequencing, scRNA-seq) 기술을 이용하는 움직임이 시작됐다. 전체 유전자의 평균값을 분석하는 기존 접근법과 비교해 단일세포 RNA 시퀀싱 기술은 질병을 일으키는 특정 세포 유형(subtype) 및 병리 메커니즘을 찾아낼 수 있다.

얀센(J&J)은 셀시우스테라퓨틱스(Celsius Therapeutics)의 단일세포 분석과 머신러닝 플랫폼을 궤양성대장염 병용투여 임상2상에 적용하는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셀시우스는 바이오마커 발굴에 따른 마일스톤을 지급받게 된다. 단 구체적인 계약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파트너십은 염증성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임상에서 단일세포 유전체 기술을 적용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중요하다. 최근 암질환에서는 단일세포 전사체 분석기술을 암을 일으키는 유전자 변이를 찾거나, 종양미세환경 변화를 분석하데 적용하는 임상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궤양성대장염(ulcerative colitis, UC), 크론병 등 염증질환을 일으키는 유전자가 거의 밝혀져있지 않은 상황이다. 이번 딜은 빅파마가 환자의 약물 반응률을 높이기 위해 단일세포 수준의 바이오마커 플랫폼 기술을 가진 바이오텍의 파트너십을 맺었다는 점에서 새로운 협력 모델을 보여준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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